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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미국의 대중국 수출규제 완화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26일 15:08
선단양(沈丹陽) 상무무 대변인은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대 중국 수출규제 아이템과 관련된 루어지아후이(駱家輝) 주중 미국대사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중미 첨단기술무역 확대에 관한 모든 조치를 환영한다"고 표하고 나서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이 대중국 수출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그 어떤 실질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선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약속을 지켜 중국에 대한 차별시 정책을 취소하여 수출규제 개혁에서 공평하게 중국을 대하고, 중국측의 중요한 관심사를 주목하고 해결하면서 대중 수출규제를 실질적으로 풀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제품 수출을 제한해 왔지만 얼마전 루어지아후이 주중 미국대사가 상하이에서 "미국은 현재 관련 절차를 개혁, 간소화 하고 있고, 더욱 많은 첨단기술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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