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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측 "박준형·김성주, 꾸중 듣고 전환점 맞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9.27일 13:06

김성주, 박준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40대 신입사원으로 활약중인 박준형과 김성주가 팀장에게 호된 꾸중을 듣는다.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오늘부터 출근' 2회에서는 8명의 출연자가 화요일을 맞아 첫날보다 실제적인 회사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출근 첫 날이었던 월요일에 비품창고 정리 같은 잡무를 하며 신입사원의 애환을 느꼈던 박준형과 김성주 역시 팀장의 지시에 따라 외근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박준형과 김성주에게 피할 수 없는 팀장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 "박준형 씨, 김성주 씨 여기 놀러 왔습니까?"라고 물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는 팀장의 시선에 진땀을 흘리게 되는 것.

박준형과 김성주가 배치된 팀의 이은석 팀장은 박준형보다 나이가 두 살 어리지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대충 봐주는 것 없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호랑이 팀장의 분노를 산 박준형과 김성주의 행동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자유로운 영혼 박준형과 직장생활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던 40대 김성주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오늘부터 출근' 맏형들이 진짜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멘토를 따라 기본적인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분위기를 익혔던 월요일과 달리 '오늘부터 출근' 멤버들에게 화요일 아침은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실무에 투입되는 만큼 더 이상 선배들의 안내나 배려를 기대하기보다 스스로 기본을 갖춘 신입사원으로서 행동해야 하는 것. 출근부터 인사, 말하는 방법, 문서를 작성하는 방식까지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에 어울리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하나하나 배워가는 모습이 공감과 흥미를 더하게 된다.

오늘부터 출근 ⓒ tvN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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