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이디 가가가 독특한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각) 공연을 마치고 한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길을 나선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레이스 패턴의 독특한 블라우스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톤 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또한 그는 당당한 표정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베드 로맨스’(Bad Romance) ‘파파라치’(Paparazzi) ‘러브 게임’(Love Game)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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