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명(劉曉明)영국 주재 중국대사는 최근에 영국 <의회>잡지사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기업은 영국의 원자력과 고속철 프로젝트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양국 해당부처는 이미 <중국과 영국 정부간 민용원자력협력강화 양해각서>와 <철도교통영역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책적인 협력 기본 틀을 확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해당부처와 기업은 이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며 최근에 성과를 도출할수 있도록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영국은 이미 중국의 주요 해외투자 목적지의 하나가 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영관계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면성장과 포용발전"의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런던 역외 인민폐 시장의 발전과 관련해 유대사는 2011년에 중영 재정금융대화에서 런던 역외 인민폐 시장을 가동한 이후 불과 3년사이에 런던의 역외 인민폐 시장 건설은 눈에 띄이게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영국정부가 최근에 규모가 30억원 인민폐에 달하는 첫 인민폐 가격 계산 주권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해 인민폐 주권채권을 발행한 첫 외국정부가 되였으며 인민폐 역시 영국의 국가외환보유화폐의 하나가 되여 그 의의와 영향이 이미 양자 범주를 초월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