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18시, 칭해 옥수(玉樹)시 당카사원 옛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그 시간 지나던 사람도 없었고 왕래하던 차량도 없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옥수 4.14 지진발생후 당카사원은 지질적 피해와 지진이라는 이중고로 인해 사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 재건했다. 2010년 6월 20일 중국정부는 총 4,100여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사원 자체적으로 1,500여만원을 모금해 옥수시 결고(結古)진지역에 당카사원을 신축했다.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