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기념관과 대만 항일지사 친속협진회가 일전에 북경 로구교 항일전쟁 기념관에서 “대만광복 69주년기념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기념관 심강 관장은, 대만동포들의 항일력사를 반영하고 항일선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대륙측의 첫 대만동포 항일투쟁사 전시청이 11월 중국인민 항일전쟁 기념관에 가설할것이며 래년에 준공되 대외에 개방할것이라고 표했다.
심강 관장에 따르면 120년전 갑오전쟁에서 대만과 팽호렬도가 일본에 의해 무력침점되면서 반세기동안 일본식민지로 전락했다. 일본침략과 더불어 대만동포들의 반일투쟁이 시작됐고 중국인민 항일전쟁기간 대만 항일투사들은 대륙동포들과 어깨겯고 혈전을 치렀다.
심강 관장은, 대만동포들의 항일력사를 반영하기 위해 중국인민 항일전쟁 기념관은 대만동포 항일투장사 주제 전시청공정을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대만련합회 양의주 부회장은, 중국인민 항일투쟁사에서 대만동포들의 투쟁활동이 결코 결석된것은 아니며 대만동포들의 항일사가 가장 일찍 시작됐고 투쟁시간이 가장 길며 조건이 렬악하고 많은 대가를 치렀다면서 대만동포 항일투쟁사 주제전시청의 가설은 가장 좋은 기념이라고 표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