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윤지 기자]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3%를 기록했다. 지난 8회가 기록한 20.8%의 시청률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문수인(한지혜)은 자신에게 위로금으로 돈봉투를 건네는 시아버지 마태산(박근형) 회장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게 만들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은 8.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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