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러시아 제8진 인도주의 원조물자가 30일 처음우크라이나 변방과 세관 검사를 통과한후 우크라이나 경내에 진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은 이날 이를 부인했습니다.
러시아 긴급상황부 위기상황관리센터 보로노프 부주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의 마트비예브쿠르간 변방검사소와 도네츠크 변방검사소에서 우크라이나측 변방과 세관의 검사를 통과한 후 인도주의 원조물자를 운송하는 차대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지는 러시아 인도주의 원조차대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변방과 세관 검사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과 국방위원회 레센코 대변인은 30일 적십자 국제위원회의 대표가 러시아 물자의 운수작업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변방과 세관 인원이 러시아측 화물을 실제로는 검사할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날 보도발표모임에서 러시아 차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민중에게 실제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부 식품이 민간무장에게 넘겨진 외 운송되어 온 대부분 화물은 작전용 무기장비와 탄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