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총리 온가보는 2월 2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독일총리 메르켈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을 앞두고 독일총리의 중국방문 환영식이 있었다.
국무원총리 온가보는 2일 인민대회당에서 독일총리 메르켈과 회담하고 공동 중외기자회견을 가졌다.
두나라 총리는 중국과 독일이 수교하여 40년동안 쌍무관계가 큰 진전을 가져오고 높은 수준에 도달해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에 날로 중요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인정했다.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중국문화의 해》와 한노페르공업박람회 등 대형활동을 공동 주최하며 제1차 중국과 독일 정부협상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전면 실시하고 하반기 제2차 정부협상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두나라 총리는 유럽채무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2월 2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있는 온가보총리와 독일 메르켈 총리.
편집/기자: [ 김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