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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X박민영, 촬영 B컷 공개..'귀여운 커플 케미'

[기타] | 발행시간: 2014.12.15일 09:54

박민영 지창욱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지창욱과 박민영이 쉬는 시간에도 ‘환상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힐러’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지창욱 박민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코찡긋 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지창욱은 박민영을 배려해 무릎을 살짝 굽히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지창욱과 박민영은 각자의 캐릭터 연구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아지는 만큼, 초반부터 연기 호흡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쉬는 시간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힐러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15일 3회 방송 분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가 본격적인 이중생활에 돌입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정후는 채영신(박민영 분)의 옆에서 프로페셔널한 심부름꾼 ‘힐러’와 어리바리한 신입 연예부 기자 ‘박봉수’를 오가며 그녀를 밀착 조사할 예정이다.

‘힐러’ 측 관계자는 “지창욱과 박민영이 워낙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현장에서 함께 대사 연습도 하고 리허설도 하며 더할 나위 없는 연기 호흡을 이뤄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붙게 되는 장면이 많아지는 만큼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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