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즈음에 개최하는 장춘시농업박람회는 이미 장춘시민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는 친민박람회로 부상했다.
제10회중국박람전시재부세미나 및 2011년중국박람전시업 금가락상 평선활동에서 장춘시인민정부가 《전국 최우수 박람전시도시관리상》을 획득했다고 5일 장춘시무역촉진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평선활동에서 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가 《제일 영향력이 있는 정부주도형 박람전시회》상을,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제일 영향력이 있는 산업발전박람회》상을 수여받았다.
동시에 장춘농업박람원은 《우수전시관 창신》상을 수여받았고 중국장춘빙설축제는 《제일 체험가치가 있는 중국축제상》을 수여받았다.
장춘시무역촉진위원회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평선활동은 전국 100여개 도시에서 온 800여명 래빈들이 참석했다고 했다.
《박람전시문화산업, 도시발전의 새로운 지주산업》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대형도시박람전시문화와 도시발전》, 《12.5계획기간 박람전시산업의 발전기회》, 《중국축제박람전시 기회와 도전》, 《박람전시업 발전의 4가지 기본요소와 모식》, 《중국박람전시기업 국제문화발전전략에 대한 사고》 등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12.5》계획기간 중국 박람전시문화산업은 도시발전의 새로운 동력, 새로운 지주로 될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동시에 박람전시산업의 공공문화성, 산업견인성과 주변영향력은 도시의 서비스업, 관광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동했고 우리 나라 내수시장을 이끌고 문화연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과 수단으로 됐다고 했다.
장춘시대표가 수상하고있는 장면.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