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민경은 4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2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해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앉아서도 섹시했다. 스키니진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초근접 셀카도 공개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투명한 피부로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불편할 일 별로 없는 몸이 작년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는 다치고, 올해가 된지 몇 시간 채 안됐을 때 아프기까지 했다"며 "올해 더 단단하라고 액땜했나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새 앨범 소식도 남겼다. "앨범은 거의 마무리돼 간다. 언제나처럼 맘에 들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컴온 2015"라고 말했다.
한편 강민경은 1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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