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백화사회구역에 살고있는 65세 허씨아줌마는 집 근처 은행 자동인출기에서 현찰 4000원을 2000씩 두번에 걸쳐 인출했는데 200원이 적은것을 집에 가서야 발견했다.
《인출기의 금액표시도 문제없고 령수증에도 문제없었으니 그자리서 세여보지 않고 집에 갔는데 가서 돈을 세여보니 200원이 적어》 아줌마는 우선 사회구역에 찾아갔다. 사회구역 사무일군이 아줌마를 데리고 중국공상은행 연변지행에 찾아가 문제를 반영하고 등록을 했다. 은행측에서는 3일안으로 문제를 밝히고 사실이면 은행측에서 주동적으로 아줌마 계좌에로 입금해줄것이라고 약속했다.
과연 약속한 시간에 허씨아줌마 계좌에로 200원이 입금되였다.
은행측은 인출기《탐오》현상이 나타난것은 인출기 고장임을 증명했고 제때에 허씨아줌마에게 해당 금액을 반환했던것이다.
그러면서 류사한 문제를 부딛쳤을 때 시민들은 제때에 은행에 가서 문제를 반영하고 《자동인출기 봉사구조 및 신소수리서류》를 작성하면 은행측으로부터 적시적인 시정을 받을수 있음을 귀띔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