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민일보, “지도간부는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데서의 관건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2.06일 08:48
6일부 인민일보가 “지도간부는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데서의 관건이다”란 제목으로 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실생활에서 일부 지도간부들의 법치의식이 비교적 박약하고 또 법을 따르지 않고 불법현상을 추궁하지 않으며 고의로 법을 어기는 현상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하다. 일부 지도간부들은 법 학습을 경시하고 법을 무시하며 일부는 말로 법을 대처하고 권력으로 법을 누르며 일부는 법을 엄격히 집행하지 않고 조폭하게 집행하며 일부는 사법을 건섭하고 사리를 위해 법을 어기며 일부는 뢰물을 탐내 법을 위반하고 있다.

법치가 분명하지 않으면 당과 국가는 평화롭지 않을것이다. 사실이 보여주다싶이 지도간부들중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일부 지방과 단위의 정치생태를 악화시킬뿐만 아니라 당과 정부의 형상과 위신에 영향주고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생태문명분야의 정상질서를 해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진정으로 관철할수 없다. 때문에 모든 지도간부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야 한다.

제도를 벗어나 권력을 행사해서는 안되며 법이 권력을 제정하고 법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이 헌법을 존경하고 법률을 경외하며 법치를 신앙하고 자각적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야만 법치중국 건설목표를 향해 매진할수 있다.

편집:리영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사회각계 당중앙의 개혁 극찬

최고인민법원, 순회법정 운행 순조롭다고

인민일보, “지도간부는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데서의 관건이다”

2014년 중앙 제3차 순시상황 공개

엄격한 당관리 요구 실제적으로 관철해야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