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이 6일 향항대표단과 오문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향항과 오문의 전국인대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그는, 지난한해 향항과 오문 특별행정구의 제반 사업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향항과 오문 각계인사들이 발전을 도모하고 장원한 견지에 립각하며 단결을 추진하고 조화로움을 추진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했다.
향항 대표단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은 향항 특별행정구 정부가 향항 기본법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결정한 규정에 따라 행정장관 보편선거를 실시하기를 진정으로 희망한다. 이는 중앙의 일관한 립장이다. 그리고 광범한 향항 동포들이 간절한 소망이기도하다. 향항 사회각계는 공통점을 찾고 부동한 점을 보류하는 정신으로 합의점을 광범위하게 모아 2017년에 행정장관 보편선거를 진행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향항 민주발전의 새로운 페지를 잘 엮어나가야한다.
오문 대표단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오문 사회각계가 오문의 조국귀속 15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잘 관철하고 오문의 “한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이 정확한 방향으로 안정하게 멀리 나갈수있도록하기를 희망한다고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