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6일 오전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의 적극적인 발언을 듣고 나서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는 지난해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의 령도하에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공동분투해 이룩한 성과를 총화했고 올해 사업을 포치함에 있어서 인민의 의지를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보고작성과정에 각측의 지혜를 모았으며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공정을 추진하는 각계의 념원을 표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중, 고급수준으로 매진하는것은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틀어쥐어야 할 목표라며 새로운 정신풍모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규화 운영에 적응하고 “네가지 전면”을 추진하며 발전방법으로난제들을 해결하고 발전방식을 전변시키며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장기간 중고속 성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경제의 질적 제고와 효률을 높이면서 중고급수준으로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중 엔진”을 적극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국경제가 시련을 이겨내고 급성장할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중창업과 혁신을 권장하고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며 공공제품과 봉사공급을 확대함과 아울러 사회,시장력량을 빌어 중서부철도와 중대한 수리공사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각급 정부는 사상면에서 더 자각적이고 행동면에서 더 주동적이며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더 실무적이고 효률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회건설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동은 산업구조조정을 다그치고 해양경제를 발전시키며 다양한 형식의 토지 규모화 경영을 적극 모색하면서 농업의 현대화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사회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장애인을 비롯한 특수군체의 기본민생을 보장하고 군중의 소득을 늘이며 개혁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산동의 경제사회발전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난관을 이겨내면서 개혁발전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을것을 산동에 희망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