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왕이위러 등 다수의 중화권 매체를 통해 빅토리아, 허룬동(하윤동) 주연의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美丽的秘密)’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빅토리아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비밀’ 콘셉트의 개인 포스터에서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하는 포즈를 취해 극 중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 포스터에서 빅토리아는 깔끔한 올림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앞서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빅토리아는 ‘미려적비밀’에서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꿋꿋하게 유명 가수로 성장해 가는 여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아 극 중 연예제작자로 분한 허룬동과 호흡을 맞춘다.
‘미려적비밀’은 지난 1월 크랭크인해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촬영에 한창이며, 2015년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