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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말 바꾸기에 휴전 '불투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10일 14:19
  시리아 정부는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반정부 자유시리아군이 무기를 내려놓겠다고 서면으로 약속하기 전에는 철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반정부군은 즉각 거절했다.

  시리아 외교부는 지난 8일 시리아 반정부군의 휴전 관련 서면보장을 받지 못하면 정부군은 교전 지역에서 철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리아 의회의 한 참의원은 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교전 지역의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시리아 반정부 자유시리아군 대변인은 유엔의 평화안대로 10일부터 전투를 중지하겠지만 격전지에서 무기를 내려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만약 정부군이 철군하지 않고 계속 공격할 경우 반정부군도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리아 위기 해결 유엔·아랍연맹 특사인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의 평화안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10일 오전까지 주요 격전지에서 철수하고 48시간 동안 휴전해야 하며 반정부 세력은 폭력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시리아 교전 양측이 휴전 개시일을 앞두고 새로운 휴전 조건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유엔의 중재 노력이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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