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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바람 잘 날 없다…이번엔 사생아 딸 문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3.16일 08:40
배우 청룽(성룡)이 아들 팡쭈밍(방조명)의 대마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은데 이어 이번엔 사생아 딸이 엄마를 신고한 일로 곤욕을 치르게 됐다.

15일 중국 시나연예 등 매체는 청룽의 사생아 딸인 우줘린(15)이 자신의 모친인 우치리(42)를 지난 11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우줘린은 이날 모친이 자신의 배와 어깨를 때렸다고 학교에 털어놨고, 학교 측이 이를 경찰에 알린 것. 우치리 우줘린 모녀는 평소 관계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신고 사건은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14일 오후 집을 나선 우치리는 취재진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현장을 떠났다. 우줘린의 신고 후 우치린은 딸을 만나지 못하고 있으며, 연락도 되지 않아 타인을 통해 딸의 소식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치리는 평소 술을 자주 마셨으며, 딸인 우줘린이 엄마의 건강을 걱정해 여러 차례 이를 말렸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우치리는 술에 취해 우줘린을 때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우치리는 14일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줘린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 사실이며, 신고 당일 딸을 데리러 학교에 갔다가 학교 선생님과 경찰에게 "딸이 자살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우치리는 이 인터뷰에서 딸을 향해 "건강 관리를 잘 하겠다"고 약속하며 딸이 걱정하지 않기를 바랐다. 마약 은닉 혐의도 받고 있는데 대해서는 "변호사가 처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룽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14일 현지 언론을 통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우줘린은 1999년 태어난 청룽과 우치리의 딸로, 상하이에서 거주하다 2011년 홍콩으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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