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언제라도 핵무기 발사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25일 08:47
  (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에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려는 계획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는 이유가 조선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주영국 조선대사관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조선 측이 이미 미사일을 소유하고 있다며 수시로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는 반드시 핵 전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본문

  며칠전 현봉학 주영국 조선대사가 드물게 영국 매체의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현봉학 조선대사는 핵무기를 소유할 수 있는 권리는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은 현재 수시로 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구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학봉 대사는 또 일단 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핵 전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재래식 전쟁에는 재래식 전쟁으로, 핵 전쟁에는 핵 전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한국 매체는 미군 고위층의 분석을 인용해 조선이 이미 상당한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으며 핵탄두 소형화를 실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7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