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관조약 체결 120주년 대만각계 반성론단”이 17일 대만대학에서 열렸다. 대만의 부분적 학자와 작가, 항일애국 가족 후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마관조약 체결 그리고 대만력사와 현실에 가져다준 영향을 토론했다.
대만작가인 중화 량안평화발전 련합회 주석 람박주는, 대만의 전도는 대륙을 떠날수 없으며 량안인민은 운명공동체이자 한가족이라고 말했다. 람박주 주석은, 마관조약이래 식민체계가 대만군중에게 가져다준 심리적 고통을 반성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표했다.
대만 항일애국가족인 “무봉 림씨”의 후손 림광휘는, 올해는 대만성 창립 13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소수인이 이를 언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만학계에서 다년래 일본인의 관점과 자료로서 마관조약을 검토하면서 타인더러 력사를 집필하게 한다고 표했다. 림광휘는, 마관조약후 대만인의 항일투쟁은 피의 대가를 치른것이며 이같은 력사사실을 정시하지 않으면 대만인은 선조들이 흘린 선혈을 영원히 망각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소수민족시인인 모나는, 일제시대 일본 식민자들이 대만 소수민족을 강제모집해 의무로동을 시켰지만 현재 부분적 사람들이 대만에서의 일본의 경제건설을 대서특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절대 접수할수 없다고 표했다.
17일오전 량안 평화발전론단은, 대만 로동당과 중국 통일련맹, 하조련합회 등 단체와 민중 2백여명을 인솔해 일본 교류협회를 찾아 항의활동을 진행하고 항의성명을 넘겼다.
이과정에 민중들은 “일본의 력사외곡을 반대하고 침략전쟁 고난을 잊지 말자”는 등 구호를 웨치며 일본당국에 항의를 제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