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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관, 중국공관 감청사건에 주목

[기타] | 발행시간: 2015.04.19일 15:22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관은 19일 뉴질랜드 정보기관이 중국 외교기구를 감청했다고 보도한 뉴질랜드 언론의 보도에 관심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신화사(新華社)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측은 인터넷안전문제를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중국은 확고하게 자국의 안전이익을 수호할 것이며 조치를 취해 자체 인터넷과 정보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주요 언론인 "헤럴드"지는 이날 미국 "프리즘"사건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극비문서를 공개하면서 뉴질랜드정보기관이 미국국가안보국을 협조하여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랜드 주재 중국 외교기구의 데이터연결 회선을 감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 총리 사무실은 스노든의 문서에 언급된 사항에 대해서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럴드"지는 최근 스노든의 문서를 여러차례 공개하면서 뉴질랜드 정보기관이 다른 나라들을 감청하고 또한 이 정보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와 공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보기관은 이에 앞서 이 기구의 행동은 정부의 위임을 받았고 또한 외부의 엄격한 감독을 받고 있다며 이는 뉴질랜드 국가이익에 부합된다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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