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의 근원지에 있는 청해성은 우리 나라의 생태 안전 장벽이다. 청해성은 생태보호의 리념으로 경제사회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하면서 “중화의 급수탑”역할을 잘해왔다.
목축민 관체단증은 청해성 과락장족자치주 마도이현의 초원 생태보호팀 팀장이다. 매일 새벽 그는 마을의 수비대원들과 함께 초원에서 순시업무를 하고 있다.
2010년부터 청해성은 과락과 옥수 장족자치주에서 삼강원 생태공익성 시점사업을 가동했다. 과락주 마도이현은 2012년 5만무의 초지에 676명의 초원 생태 관리원을 배치했다.
최근 몇년래 삼강원 지역에서는 퇴경림 재생과 습지보호, 생태이민, 인공 강우 등의 조치를 통해 생태환경을 수복했으며 76억5천만원을 투입했다. 삼강원의 초원 식생 보급률은 11.6% 제고되였고 청해호의 면적은 182평방킬로메터 늘어나 9년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자원의 평균치도 82.9억립방메터에 달했다. 한편 한동안 멸종되였던 장령양과 표범 등 야생동물의 수량과 서식범위가 늘어났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