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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매체, 대재난시 핵발전소 주변의 20만명 주민 고립무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5.27일 16:15

후꾸시마 원전사고이후 핵발전소, 대형지진 등 자연재해 대처는 일본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작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일본 매체는 일전에 대재난이 발생하기만 하면 일본의 핵발전소 주변 30키로메터 반경내 20만명 주민들은 고립무언의 처지에 빠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원전사고 피난계획에 따르면 원전사고 발생시 반경 30키로메터내는 피난지로 규정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바다가나 깊은 산은 반경 30키로메터내에 있더라도 외계와의 련결이 불가능한 지역이 존재한다. 이 같은 지역은 일본 전역에 2318곳이 있고 거주민은 20만명 가량된다. 재난 발생시 헬기가 구조에 동원되더라도 80% 주민은 제때에 구조받기 어렵다. 때문에 앞으로 재난이 발생하면 상술한 20만명 주민은 영낙없이 곤경에 빠지게 된다.

일본은 섬나라이고 산이 많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산쪽으로 대피할수록 구조는 어려워지고 교통신호도 약해진다. 때문에 일본은 경제가 아주 발달한 국가이긴 하지만 중대 재난에 부딪칠때마다 재난이 또다른 재난을 몰고 오는 복합형 재난을 입게 된다.

복합형 재난이란 구조가 불가능한 재난이 자연재해와 결합될 경우를 말한다.

현재 일본의 상당 지역이 복합형 재난구역으로 지목되였다.

편집: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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