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전국 25번째 에네르기절약 선전주간이다.
올해 주제는, “에네르기 절약방법을 알려주고 절약의 도덕성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주제를 둘러싸고 각지에서는 활발하고 다채롭고 풍부한 선전행사를 조직하였다.
올해 선전주간 행사가 끝나도 에네르기 절약과 오염물배출 감소는 앞으로 계속 견지해나가야할 장기적 과업이다.
북경시 에네르기절약 선전주간 행사는, “에네르기 절약 선전 차량 맞이-나의 작은 행동이 북경의 맑은 하늘을 지켜낸다”는 주제로 대중들에게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이며 생동하게 생태문명 리념을 선전하였다.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 관련책임자는, 올해 북경시에서 내세운 “에네르기 절약 선전차량” 행사는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식별도가 높으며 록색생태의 생활방식을 제창하고 사람들에게 환경보호 리념을 심어줄수 있다고 표하였다.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절강성 소흥 석유지사에서는 “환경보호 효소 교실”을 개강해 20여명 종업원들에게 학습과 제작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국가전략망 북경시 전력회사에서는 가정용 전기제품 전기소모량 테스트 행사를 가동하고 시민 가정을 찾아 전기사용과 에네르기 소모 상황을 점검한뒤, 에네르기 절약 건의를 해주었다.
중국이동 북경회사 공청단위원회에서는 미혜 영업소에록색 수거상자를 설치하고 낡은 휴대폰, 전지, 휴대폰 부속품을 회수하고 위챗 모멘트 공유 등 방식으로 전 사회에 에네르기 절약과 저탄소 리념을 선전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