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에서 량식생산 650억근 목표를 위한 춘경생산 준비가 량호한 진척을 보이고있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비경생산자금 177.4억원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27.3억원 증가했으며 2.34억근에 달하는 옥수수종자가 이미 재배호들의 손에 전부 조달된 상태다. 그리고 기비로 사용할 510만톤의 비료도 사용호들에게 조달, 계획의 96.2%를 완수했으며 134만대의 각종 농기구도 이미 점검을 완료하고 춘경생산 준비에 들어갔다. 봄가뭄을 대처하기 위해 올해 성정부에서는 3000만원의 전용자금을 배정했다.
우리 성에서는 금년 농업생산을 둘러싸고 7700만무 이상의 량식재배면적을 확보할 목표를 제정했는바 그중 옥수수재배면적이 5500만무이상, 수전면적이 1200만무이상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일전에 열린 전 성 봄철 농업생산회의에서는 우리 성 각지에서 4월말 전으로 한전파종을 전부 끝내며 수전은 5월말 전으로 벼모내기를 완성할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