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성형수술 고백, 이렇게 솔직했나?
4월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국민악녀' 배우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화끈하게 성형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김서형은 "코는 (성형)했다. 하지만 코 외에는 건드리지 않았다", "턱 안했는데 했다고 하니까 열딱지가 나더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서형은 "쌍꺼풀도 안 했다"고 밝히고 눈을 크게 떠 보이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서형씨 원래부터 예쁘셨네요", "코 한줄도 몰랐는데 김서형 성형고백해서 알게됐다", "완전 웃겨. 김서형 성형고백 왜 이렇게 쿨해?", "내내 화끈하게 말하던 김서형 성형고백 한번 당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악녀 모가비 역을 맡아 명불허전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사진=KBS 2TV '승승장구' 캡처, 김서형 성형고백 모습)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