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CCTV.com 한국어방송]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그리스 국민투표가 끝난 후 그리스 정부와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현지시간으로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기사본문>
메르켈 총리는 현재 그리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낮추었으며 그리스 국민투표가 끝난 후 채무에 관한 담판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 당파와 의회 지도자 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나서 그리스 지도자의 태도는 유럽 연맹 성원으로서의 품위를 잃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는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반대'로 나오면 그리스는 유럽존에 남을지에 대한 투표를 더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집: 김선화, 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30/VIDE143561100354447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