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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 측정국 1대대에 답서 보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02일 12:51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일 국가측정 지리정보국 제1지리측량대의 6명 로 대원, 로 공산당원들에게 답서를 보내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에 보답하며 과감히 높은 봉을 톺아 오르는 그들의 감동어린 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충분히 긍정해주고나서 전국 측정 사업일군과 광범한 공산당원들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40년전에 국가 측정국 1대대의 동지들은 군사 측청대원과 등산대원과 함께 곤난과 위험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쵸모룽마봉에 대한 중국인의 첫 정밀 측정을 마쳤다. 당과 인민은 동지들이 세운 위훈을 꼭 기억할 것이다.

수십년래 국가측정국 제1대대와 전국 측정전선의 측정대원들은 곤난을 무릅쓰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땀과 생명으로 묵묵히 조국의 아름다운 산천을 측정하며 조국의 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감동어린 사적들을 남겨놓았다.

당에 충직하고 인민에 충직하며 사심없이 기여하는것은 공산당원의 우수한 품성이다. 당의 사업과 인민의 사업은 천만명 당원의 충성과 기여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초심을 기억하고 게으름없는 노력과 기여를 해야 한다. 전국의 광범한 공산당원들은 시종 당을 사랑하고 당을 위하며 인민과 한마음 한뜻이되여 한평생 기여하며 자기의 실제적 행동으로 억만 인민들을 단합시켜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상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주적으로 쵸몰라마봉 측정을 완수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요즘 쵸몰라마봉 측정과업에 참여한 소세곤 등 6명의 로 대원 로 공산당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서한을 보내 국가측정국 1대대의 빛나는 로정과 젊은 세대들이 계주봉을 이어받아 분투한 사적을 회보했다.

국가측정국 제1대대는 1954년에 설립되여 국토 측정 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61년래 국가측정국 제1대대는 쵸몰라마봉에 대한 측정과 남극중력 측정, 중국지리표면운동감측망건설, 서부무인구 측정제도, 해상 섬 측정, 문천지진 재해복구건설 측정 등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그리하여 국무원의 표창령을 받았고 “탁원한 공훈, 사심없는 기여의 영웅측량대대” 칭호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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