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7월7일은 중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망각될수없는 날이다. 완평성의 전화와 초연은 일본침략자들이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침략의 어두운 서막을 열어놓았다. 로구교에서의 일제침략에 대한 중국의 반격은 전민족 구국의 위대한 시작으로 된다. 78년이 지난 오늘날 초연은 이미 사라졌지만 그날의 전화와 초연은 아직도 국민들에게 깊이 각인되여있다. 사진은 신화사 기자가 북경, 산서, 하북, 산동 등 지역의 항일전적지를 답사취재하면서 남긴 항일의 과거와 현실을 대조적으로 펼쳐보인 사진들이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