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 미망인 8월 조선 방문, 한국정부의 대조선 정보 전달할수도

한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의 미망인 리희호녀사가 8월 5일 부터 8일까지 조선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국측에서는 이번 기회를 빌어 조선방면에 정보를 전달할데 대해 고려중이라고 한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한국정부는 리희호녀사의 조선방문에 “전폭적지원”을 제공할것이며 또 이번 기회를 빌어 조선측에 정보를 전달할데 대해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조선문제전문가는 만약 리희호가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전갈을 가지고 김정은을 회견한다면 이는 한국과 조선 문제에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리희호녀사는 나이가 많기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의 특사로 어떤 일을 완성하는것은 어려울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한국 김대중평화센터 리사, 전 문화부 장관 김성재는 이번 리희호녀사의 조선방문은 한국과 조선 관계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리희호는 비행기를 타고 조선을 방문하게 되는데 방문기간 그녀는 조선 아동병원, 보육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