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진에서 보는 두만강일경
중앙TV《향토》프로촬영팀에서 일전에 훈춘시 경신진에 와서 조선족민속문화, 자연풍경, 특색산업에 대한 촬영을 마쳤다. 프로는 《향토》-경신특집으로 방송된다.
촬영팀은 경신진의 독특한 지리위치와 풍부한 인문자원, 다채로운 민속풍정에 대해 깊은 흥취를 가지면서 조선족의 상모춤, 장고춤, 그네타기, 널뛰기 등 민속문화체육 및 두만강어획, 림지생태돼지 등 산업과 룡호각해돋이, 방천의 3국자연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촬영팀의 책임자는 경신의 수려한 풍경, 풍부한 조선족문화에 깊이 매료된다면서 《프로를 통해 경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