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 체육경기대회 선수촌이 7일 개장했다. 선수촌이 위치한 캉바스 신구의 체육쎈터는 얼도스시에서 차로 약 십분간 이동해야 한다.
전국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 준비사업 집행위원회는 선수촌의 방은 총 6천3백50칸이고 만5천명을 접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아빠트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식당은 회교도 음식과 중국음식으로 나뉘였는데 이곳에서는 만여명이 동시에 식사할수 있다.
얼도스시 식료품약품감독국 부국장 양호성은, 선수촌의 3개 음식점에는 16명의 감독인원이 있고 훅호트시에서 2명의 회교도 검식인원을 파견하여 현지에서 감독관리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선수촌내에는 교통지휘 쎈터가 설치되여있고 각 대표단에 중형뻐스 1대와 상무용차 혹은 소형차 2대내지 3대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경기진행기간 선수촌에서 각 경기장까지 공중뻐스와 택시를 배정하여 입주한 선수들의 일상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한편 선수촌에는 의료보건쎈터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