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좌담회가 7일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일본 주재 중국대사 정영화와 공사 류소빈 그리고 부분적인 일중 친선단체 대표와 중일 학자 40여명이 좌담회에 출석했다.
정영화 대사는 좌담회 개회사에서, 전후 중일관계의 재건과 발전은 일본이 군국주의 침략력사를 정확하게 대하고 심각하게 반성하는 토대우에서 이룩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쉽게 이룩되지 않은 평화를 아끼고 비극의 재연을 방지하며 더 훌륭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요꼬하마 국립대학의 무라다 교수는 발언에서, 일본 국내의 일부 언론은 사실을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떠들고 있다면서 일본국민들은 이에 경각성을 높이고 이런 망언에 미혹되지 말아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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