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엽이 ‘아빠’가 됐다.
이동엽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동엽의 아내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7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871kg의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동엽은 “아빠가 된 게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너무 기쁘고 앞으로 우리 대박이(태명)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엽은 지난 해 11월, 8세 연하 미모의 피아노 선생님과 결혼식을 올렸다.
K STAR 안지선 기자 ahnjisun45@gmail.com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