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수의 노래를 알선, 록과 교향악의 완미한 융합을 보여준다
록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우리 민족의 가수 최건과 북경교향악단이 합작하여 2011년 1월 1일 북경 로동자체육관에서 <록과 교향악의 만남 새해음악회>를 가지게 된다.
일전에 가진 소식발표모임에서 북경교향악단 단장이며 지휘가인 담리화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있는 이번 음악회에 교향악단 전원이 방대한 진영으로 참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30년전에 최건은 북경교향악단의 나팔연주가로서 자기와 어깨 나란히 일했는데 3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최건은 이미 중국록음악의 선구자로 중국 무대에서 활약하고있다면서 참 탄복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최건은 20수의 노래를 알선해서 새로 편곡하여 록과 교향악의 완미한 융합을 보여주게 된다. 교향악단과의 합작에서 압력을 느끼는가고 한 물음에 최건은 이번 음악회는 많은 준비작업을 해야 하므로 충족한 시간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권은 최고가격이였던 왕비음악회 입장권을 릉가하여 2800원이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