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이 21일 보도한데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국제고속열차에서 이날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이날 저녁 뉴스공보를 발표하고 프랑스와 벨기에가 협력해 이번 총격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이 21일 보도한데 따르면 영국인 1명과 미국인 1명이 크게 다쳤는데 그중 한명은 생명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격사건을 초래한 용의자는 올해 26살 정도이며 당시 자동무기를 꺼내 열차내에서 발사했습니다.
그는 열차 화장실에서 탄창을 교체하다가 두 미국 군인에 의해 제압되었습니다. 용의자는 그뒤 프랑스 북부 아라스 열차역에서 경찰측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 대변인은 용의자의 신분과 동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현재 테러습격인지 여부를 확정지을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1일 저녁 공보를 발표하고 정부가 모든 조치를 취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