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사장이 《백산지》를 설명하고있다
장춘시구삼상업무역유한회사가 롯데 광천수 《백산지(白山池)》로 장춘물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의 중국 자회사인 롯데장백음료는 장백현 마록구진 심심산골에서 생산한 샘물에 ‘백산지(白山池)’란 브랜드를 붙여 중국시장에 출시, 장춘시구삼상업무역회사가 금년 하반기이래 시장도전에 나섰다.
《백산지》광천수는 약한 약알칼리성 물로 균이 거의 없다. 이 광천수로 밥을 앉히면 3일내 악취가 나지 않고 남새를 담그면 농약비료를 빼내고 음식을 만들면 잘 변질하지 않는다.
구삼상업무역회사의 사장 김화는 광천수는 순정수에 비해 물맛이 달콤하고 함유된 각종 미네랄 성분도 순정수에 비해 높다며 《품질과 브랜드를 앞세우는 전략을 펼치고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수도물을 끓여 차를 타 마셨지만 요즘은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광천수를 끓여 차를 타 마신다. 김화사장은 《백산지》를 마시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제고시킨다고 설명했다. 얼굴을 씻으면 오염물을 제거한다.
롯데는 2012년 10월 《장백산 하늘샘》이란 생수를 한국내에 류통시키고있다.
《백산지》 장춘판매 련계전화는 15504324180 18686642390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