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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전 광천수 마셨다? 물 선택시 2가지 관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16일 10:10



  상해의 한 녀성이 고속철도에서 ‘수령16500±150년’이라고 표기된 생수를 사서 화제가 되고 있다.

  1만년전 광천수? 전문가: 수령설은 비과학적

  슈퍼에서 무작위로 6개의 광천수를 선택한 결과 그중 많은 광천수는 포장에 이렇게 명확히 표시했다. 수원은 천년/만년 빙천 혹은 광물에서 왔다.

  이런 광천수는 일반광천수에 비해 영양가가 더 높을가? 다년간의 영양연구경험이 있는 전문가는 이런 주장은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세계의 물은 순환하며 흐르기 때문에 결국 광물화된 샘물로 만들어지고 일부는 수년전의 물에서 오지만 대부분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새로운 물'이기에 물의 ‘나이’에 대한 통일적인 기준도 없고 처한 환경과도 관계없기 때문에 물의 '나이'를 사용하여 어느 년대에서 온 물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이라고 강조했다.

  광천수 선택시 2가지가 관건, 절대 음용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 없어

  상해시질병예방통제센터 건강위해요소모니터링통제소 부주임의사 륙동뢰는 현재 우리 나라는 광천수에 대한 관련 표준이 있는데 국가 표준 GB8537-2018은 광천수에 적용되는 국가식품안전 표준으로서 미생물 함량 및 광물질 함량에 대한 명확한 요구사항이 있고 동시에 GB8538의 천연광천수 검사방법표준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경우 포장의 지표로 광천수에 함유된 광물질함량 등 지표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광천수를 구입할 때 먼저 물의 관능적 지표, 즉 물이 탁한지 여부, 물에 부유물이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그 다음으로 광천수의 류통기한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어떤 사람들은 광천수가 류통기한이 지나도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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