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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황금시기에 들어선 신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11일 11:27
60년의 빛나는 발전을 거쳐 오늘 신강은 민심이 단합되고 경제발전이 빠른 활기로 차 넘치는 황금기에 들어섰다.

최근년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많고 투자가 많아짐에 따라 신강의 제반 건설항목은 전례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발전의 황금기에 들어선 신강 주민들의 생활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2014년말까지 신강자치구의 21만명 이상의 유목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여 신강의 정착률이 78.7%에 달했다. 그리고 신강의 제반 사회보험 보급률이 90%이상에 달했다. 주민들의 주머니가 불룩해졌고 각종 보장이 확실해졌으며 생활이 더 편리하게 되였다. 이와 같이 실제적인 혜택으로 하여 신강인민의 생활은 그야말로 황금기에 들어섰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신강의 민심도 더욱 단합되고 있다. 지금 많은 신강 농촌의 녀성들은 녀자 배구팀이거나 모델팀, 가무팀을 조직해 도시에 나와 각종 유익한 행사에 출연하고 있다.

농촌 청진사의 아메르 애매티는, 민원을 살피고 민생을 돌보며 민심을 응집시킨다는 정부의 제반 노력에 따라 편벽한 지역의 주민들도 생활이 많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과거 종교 극단세력이 창궐했던 곳의 주민들도 다투어 행복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사람들의 마음은 많이 평정되였고 농촌의 생활도 안정적이라고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장춘현 서기는, 오늘의 신강은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안정적이며 민족이 단합되고 종교가 조화로운 신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신속한 발전, 현대화한 생활이 이곳에서 완벽하게 결합되여 새로운 신강의 이야기를 엮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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