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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이 지난 8월 15일 재개관 이래 1일 방문량이 연 9000명을 넘어서면서 9월 15일까지 한달간 연 24만3천명이 방문, 이는 재개관 전 월 방문량의 8배에 달한다. 이들중에는 자발적으로 방문한 주민이 50%가량을 차지했다.
최근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과 동북렬사기념관은 국제2차대전박물관협회 회원으로 되였다. 국제2차대전박물관협회는 지난 9월 7일에 설립되였는데 중국 외에도 러시아, 미국, 한국, 이탈리아, 벨라루시, 일본, 우크라이나, 브라질,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등 11개 나라의 35개 박물관이 회원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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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의 관련 인원은 이 국제적 플랫폼을 리용해 각 박물관과 자료 공유, 전람 교환, 학술 세미나 등을 전개함으로써 전세계가 '731'부대의 죄증을 료해하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