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의 연변인민항일투쟁사를 듣고있는 구역내로당원들과 사업일군들
17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국치를 잊지 않고 항일영웅들을 기리며 애국정신을 증강시키는것》을 취지로 일련의 9.18 기념 계렬활동을 벌였다.
장림사회구역에서는 50여명의 구역내 로당원들과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연변박물관에서 한창 진행되고있는 《혈혼—연변인민 항일투쟁 주제전시》를 관람하고 항일 관련 교육편을 관람하며 항일영웅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무사도를 보며 력사를 되새긴다.
저녁에는 구역내 칠색무지개 지원자들과 류재아동들이 함께 거리에 나가 9.18관련 전단지를 나누어주었다.
74세인 김해월로인은 항일전쟁 력사를 회억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9월 18일 국치의 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연남소학교 5학년 4학급 김려월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오늘의 행복이 어떻게 오게 되고 력사를 알고 잊지 말아야 함을 알게 되였습니다. 이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선렬들의 정신을 따라배워 공부에 더욱 열심하겠습니다》고 결심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