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녀성포럼”제7회워크숍 및 제6회 차세대리더양성프로그람 올 11월 상해서

본사소식 올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애심녀성포럼”제7회워크숍 및 제6회차세대리더양성프로그람이 애심녀성포럼운영위원회와 상해조선족녀성경제인회의 공동 주최하게 상해에서 진행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전국 각지 10여개 지역의 80여명 녀성리더들과 지역대표들 그리고 상해 현지 대표와 차세대대표, 내외귀빈 등 도합 150명이 상해에서 만나게 되는데 “글로벌시대 우리 민족 녀성의 발전과 도약”과 “같은 마음, 같은 방향, 같은 길”이란 주제를 갖고 활동을 진행한다.

행사는 주로 “반파쇼전쟁 및 윤봉길투사”영상관람, “21세기녀성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 “중한FTA체결과 경제공동체 전략”, “한민족의 발전 및 교육”, “인터넷시대영업판매”을 주제로 한 초빙강사들의 특강이 마련되고 상호 교류와 토론의 장이 있게 된다. 또한 각 분야 대표들을 여러 팀으로 나누어 “글로벌감각을 갖춘 복합적차새대녀성리더의 양상은 어떠한가?”, “우리 민족 사명감을 어떻게 지켜갈것인가?” 란 주제를 갖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전국애심녀성들의 “시와 피아노의 만남”주제의 문화살롱과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녀성들의 발표”가 있고 사랑과 지원이 필요한 산재지역에 우리 민족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도서, 생활용품 기부하기”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료해에 의하면 2007년 5월에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우수한 조선족 녀성 50여명이 주축이 되여 녀성들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나눔, 사랑, 봉사 그리고 공동 진보를 모색하고자 설립된 애심녀성네트워크는 동북3성 및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수도권 빈곤대학생돕기, 조선족사회 단합과 발전 등을 위한 공익사업을 해와 각계 칭송을 받고있다.

한편 이 단체는 해마다 전국 조선족녀성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여 "애심녀성포럼 및 차세대양성리더양성프로그람"을 조직했었다. 북경에서부터 시작된 이 "애심녀성포럼 및 차세대양성리더양성프로그람"은 첫 몇기는 북경에서 진행했었고 그후로는 청도, 심천에서 진행했었다. 현재 "애심녀성포럼 및 차세대양성리더양성프로그람" 행사는 전국적으로 조선족녀성리더들의 만남의 유일한 대형행사로 되고있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