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개산툰 어곡전에서 생산된 어곡미가 장춘위만황궁 전람관 소장품으로 진렬되여 관광객들이 즐겨 사는 관광기념품으로 되였다./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윤완주 특약기자= 룡정시어곡전관광제품유한회사에서 관광객들이 즐겨사는 관광제품을 적극 개발하여 좋은 경제효과와 사회효과를 보고 있다.개산툰진 천평벌에 자리잡은 어곡전에서 생산되는 입쌀은 품질이 좋고 밥맛이 좋아 일찍 우리나라 말대황제 부의에게 공급되는 궁전미로 되였다.
룡정시어곡전관광제품유한회사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어곡미를 개발,가공하여 시장에 내놓았는데 연변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북경,상해등 대도시와 일본,한국,홍콩등 나라와 지역에서 다투어 사갔을뿐만아니라 중국로인협회건강식료품과 국제로인건강교류회 보건식료품으로 되였다.
룡정시어곡전관광제품유한회사에서는 현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2013년부터는 어곡미를 정밀 가공한후 관광객들이 휴대하기 편리하고 보기 좋게 포장하여 장춘위만황궁박물관과 길림대학에 전시했는데 해마다 250여톤씩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8월초부터는 결혼,환갑,생일잔치에 전문 사용되는 어곡술과 청명절,추석,장례,제사에 전문 사용하는 천부지산표술을 생산하여 시장에 내놓았는데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이밖에 룡정시어곡전관광제품유한회사에서는 어곡전을 찾아오는 해내외 관광객들이 어곡미로 가공한 여러가지 조선족전통음식을 맛보게 하기 위해 40여가지 조선족전통음식을 생산할수 있는 선진설비를 한국으로부터 인입하기로 하였는데 빠르면 래명년초부터 정식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