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회사를 차린 대졸생 년 4000만원
웅검은 중경 풍도사람이다. 그는 운남 곤명에다 규모화로 된 꿀벌회사를 차려 지난해 수입을 4000만원 올렸다. 그는 《대학전업을 잘 선택했기때문에 오늘의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올해 30세를 갓 넘긴 웅검은 전국 규모화꿀생산기업 창시자가운데의 한사람이다. 그의 회사의 년생산액은 4000만원 되며 운남 동업자중 3위에 속한다.
2002년 웅검은 복건농림대학 꿀벌학 학부의 통지서를 받았다. 당시 이 학부는 아세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꿀벌전업 본과학부였다. 그는 대학기간의 대부분 과외시간을 자체로 생산한 꿀을 파는데 보냈다. 어떤 때는 하루 저녁에 한병밖에 팔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학우들은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현재 그의 반급 학생가운데 웅검과 기타 학우 한명이 꿀벌과 관련된 일을 할 뿐 다른 학우들은 꿀벌과 관련되지 않는 일을 한다고 했다.
방학이 될 무렵 학생들이 부모들한테 선물을 사가지고 간다는것을 발견한 웅검은 학교슈퍼앞에서 로점을 차리고 꿀을 팔았다. 3시간 사이에 500여병을 팔아 1만 5000원을 벌었고 10일 동안 4만여원을 벌게 되였다.
그후 웅검은 꽃이 피여있는 시간이 길고 꽃품종도 많은 운남에 가 꿀벌가공장을 차렸다. 그러나 원료때문에 꿀질이 좋지 않아 100만원 투자가 물거품으로 되였다.
웅검은 꿀원료질이 좋지 않은것은 생산공예가 락후하고 류통중에 가짜 꿀을 첨가시키는것과 관련된다는것을 발견했다. 웅검은 양봉장을 수매하고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양봉장을 개조했다. 그리고 25개 양봉장을 무어 합작사를 조직했다.
2011년 웅검은 현대화한 꿀벌공장을 세우고 자기의 브랜드를 창설했다. 곤명에서 전문매대를 설치하고 인터넷판매도 시작했으며 원료로부터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생산, 가공, 판매 사슬을 형성했다.
2014년 회사는 4000만원에 나는 판매액을 실현해 동업자중의 3위를 차지하고 브랜드 제품인 《꿀의 왕국》을 부상시켰다.
웅검은 오늘의 성공을 이루게 된것은 전업을 잘 선택했고 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내밀고 나아간것과 자기의 노력과 담량이 있었기때문이다고 총화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