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까지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힌두쿠시 강진으로 이미 115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다.
린국인 파키스탄에서는 적어도 248명이 숨지고 1665명이 다쳤다. 량국 관원은, 부분적 지진 피해구가 편벽한 산간지대인 원인으로 구조작업과 피해 집계가 모두 곤난에 직면해있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국가재해관리서 사야 부서장은, 지진 발생시 강도가 비교적 낮아 민중들이 대피할 기회가 있어 사상자수가 예기보다 적다고 표하고 그러나 지진 리재구가 대부분 편벽한 산간지역인데다가 일부 도로가 지진으로 초래된 산사태로 막혀버려 구조대오가 재해구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사야 부사장은, 현재 천막, 담요, 옷가지, 취사도구가 시급히 수요된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