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28일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최근 강진의 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해 압둘라 아프가니스탄 최고행정장관과 셰리프 파키스탄 총리에게 위로전보를 보냈다.
전보에서 리극강총리는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지진피해에서 불행히 조난당한 사람들을 침통하게 애도하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을 진신으로 위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은 가까운 이웃으로 전통친선이 돈독하다며 중국은 량국 인민이 입은 지진피해를 같은 마음으로 느끼며 량국에 모든 가능한 지원과 원조를 제공해 피해를 입은 인민들이 조석히 재난을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도록 도울거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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