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유엔기후변화대회가 11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게 됩니다. 3일간의 비공식 장관급 예비회의가 8일 파리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예비회의는 대회가 새로운 세계성 협의를 달성하는데 최후의 작업을 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60여명 장관을 포함한 70여개 국가이 정부대표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기간 대표들은 전체대회와 소조토론의 형식을 통해 파리기후협의의 웅대한 목표, 공평성 그리고 2020년전으로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2020년후의 기후자금 준비 등 네개 핵심의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파리기후변화대회 의장인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개막연설에서 이번 예비회의는 향후 수십년내의 세계 국의 발전모식을 토론하게 된다고 하면서 각자는 파리기후변화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