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국무장관은 10일 자신은 고위정부관원으로 구성된 실무팀을 묶어 전반 외교정책과 우선고려사항 계획에 기후변화 검증을 납입하는 것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는 이날 미국의 한 대학에서 기후변화와 국가안전과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는 북극곰과 나비에 대한 영향만이 아닌 인류에 대한 영향을 논하는 것이라면서 기후변화는 미국에 대한 위협이자 세계 각국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발전계획과 원조에서부터 평화건설과 외교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기후변화 검증을 외교정책의 여러 분야에 납입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곧 열리는 파리 기후변화대회에서 협의를 달성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