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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 광천수산업 대폭 발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2일 13:58

대상건설체결의식

근년래 백산시에서는 당지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에 비추어 광천수산업을 대폭 발전시켜 좋은 경제효익을 창출하고있다.

《장백산 제1시》로 불리는 백산시는 광천자원이 풍부하고 품종이 구전하며 생태환경이 우월하다. 광천수를 과학적이고도 질서있고 합리하게 개발하고저 백산시에서는 광천수 자원분포특점에 근거해 무송현과 정우현에 광천수생산기지를 일떠세웠으며 이 두 기지를 시범으로 기타 현구역을 이끌어 광천수산업을 대폭 발전시킴과 동시에 《장백산 천연광천수 보호, 개발, 연구》와 국가음료수제품 질감독검험센터를 건립해 광천수산업발전을 힘있게 추진해왔다.

지난해 백산시 광천수공업원의 각항 경제지표가 온당하게 제고되고 가속발전하는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는바 년말까지 총 154만톤의 광천수를 생산, 광천수산업증가치 20억8000만원 실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백산시는 이미 경내에 탐색해낸 천연광천수원지가 130여곳이나 되며 일 흐름량이 26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백산광천은 랭천과 열천이 있는가 하면 편규소산형(偏硅酸型), 탄산형(抉酸型), 스트론티움형(接型),또한 에네르기원소 복합형이 있어 사람들의 부동한 소비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2004년 백산은 국제식수자원보호조직으로부터 《중국.백산국제광천도시》로 명명되고 국토자원부, 국가음용천연광천수기술위원회로부터《장백산광천수원 계속 발전시범기지》로 평의되였으며 길림성장백산광천수산업추진회로부터 《장백산천연광천수보호개발단지》영예칭호를 수여했다.

근년래 백산은 자원우세에 힘입어 투자유치로 광천수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고있는데 현재 국내외 많은 객상들이 백산의 량질천연광천수자원에 흥취를 보이고있으며 국내 이름있는 와하하그룹, 농부산천기업그룹, 불란서달승그룹, 오태그룹 등 기업들이 백산시에 입주, 광천수자원을 합리하게 개발리용하고있다. 오늘 백산시는 풍부한 광천수 자원개발로 세계를 향해 도전하고있다.



제5회 중국.백산국제광천제 개막식



장백산천지물줄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시내물



와하하광천수음료유한회사 생산직장



농부산천광천수음료유한회사 생산직장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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